Vivian Sassen 비비안 사센 – 패션 사진으로 표현한 인체의 추상화

Vivian Sassen 비비안 사센

많은 패션 사진가들이 있지만 수많은 커머셜 광고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분명하게 표출해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진들이 오고가는 패션계에서 유난히도 한장의 사진이 꽤나 눈에 밟혀서 한때 무척이나 많이 찾아본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 대비와 색이 매우 인상적이여서 항상 저장해놓고 보게 되는 사진가 중 하나인 비비안 사센 (Vivian Sassen)에 대해 소개해 봅니다.

There are many fashion photographers, but it’s not easy to express your colors clearly on numerous commercial billboards.

In the fashion world, where countless photos come and go, one picture is especially noticeable, so there are pictures that I once looked for a lot.

The contrast and color are so impressive that I introduce Vivian Sasen, one of the photographers I always save and see.

1. About

 

 

 

이름 : Vivian Sassen 비비안 사센

출생 : 1972년 7월 5일 (50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학력 : Utrecht School of the Arts, ArtEZ Arnhem

 

네덜란드의 예술가이자 패션 포토그래퍼 이기도 합니다.

패션 포토그래퍼는 주로 남성 작가가 많기도 하기에 사진만 보면 남성 작가가 찍은 듯 하지만 비비안 사센은 여성 포토그래퍼 입니다.

특히 색의 명암과 대비가 뚜렷하고 신체와 움직임의 표현 또한 그로테스크하며 추상적인 이미지를 주로 표현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사진 중 하나는 흑인을 모델로 하여 블랙 스킨 톤과 원색톤의 색감을 너무나 잘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입니다.

실제로 패션과 사진을 같이 공부한 작가라서 인지 혹은 여성 작가인지는 몰라도 여성의 옷의 흐름과 느낌에 대해 매우 잘 표현한 이미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칫 멋과 감각에만 의존하기 쉬운 패션사진을 작가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담아 표현하며 패션의 애티튜트를 아주 잘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불호가 없는 포토그래퍼 중 하나기도 하지요.

그녀가 찍은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아름다움과 멋, 동시에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패션이란 결국 사람이 입고 사람이 표현하는 사람과 가장 밀접한 매개체 이기도 한데 이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Time지에 소개되었던 사진으로 그녀의 사진 철학을 가장 분명히 보여주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아주 원초적이지만 그 안에서의 색의 대비 하나로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아주 좋은 사진입니다.

He is also a Dutch artist and fashion photographer.

Fashion photographers are mostly male artists, so they seem to have been taken by male artists just by looking at the pictures, but Vivian Sassen is a female photographer.

In particular, the contrast and contrast of colors are clear, and the expression of body and movement is grotesque and mainly expresses abstract images.

Among them, one of the most impressive pictures is a photographer who models black people and captures black skin tone and primary color tone so well.

In fact, I’m a writer who has studied fashion and photography together, so I don’t know if I’m a female writer, but I can see a lot of images that express the flow and feeling of women’s clothes very well.

The artist is also a photographer who expresses his affection for humans and captures the attitude of fashion very well. Perhaps this is why he is one of the photographers that many people like and dislike.

When I look at the pictures she took, I can feel the beauty, the beauty, the beauty, and the affection for humans at the same time.

Fashion, after all, is the closest medium to what people wear and express, and I think you understand it very well.

The picture below was introduced in Time magazine, and it is also the picture that most clearly shows her photographic philosophy.

It’s a very basic, but it’s a very good photograph that creates an intense image with one contrast of colors in it.

2. Fashion Photography

그녀는 패션 사진가답게 참으로 많은 화보와 브랜드 이미지를 작업하기도 했는데요

심플한 느낌을 주로 담는 그녀의 스타일과 잘 맞는 2014 SS에 아크네와 진행한 화보는 깔끔함을 추구하는 아크네와 찰떡 궁합이였던 느낌이면서 묘하게 미래적인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유니크해보이는 화보이기도 하네요.

As a fashion photographer, she worked on so many pictorials and brand images

The pictorial with Acne in 2014 SS, which fits well with her style, which mainly contains simple feelings, feels strangely futuristic and a perfect match with Acne, who seeks neatness.

It’s a pictorial that looks unique even though it’s been a while.

3. Magazine

그녀는 패션잡지의 화보도 많이 작업하는데 대부분의 사진들이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포즈와 구도, 색에 대한 감각이 정말 군더더기 없을만큼 탁월합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포스들이 많기도 한데 이 부분이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합니다.

She also works on a lot of fashion magazines, and most of the pictures are so good that they are indispensable.

Certainly, the pose, composition, and sense of color are really outstanding.

There are a lot of very simple but unimaginable forces, which also makes her image stand out eve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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