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a Kolchitskaia 니나 콜치츠카이아 《 Le Tour du Monde avant la Tempête 》 – 워킹위드프렌드 전시

Nina Kolchitskaia 니나 콜치츠카이아

《 Le Tour du Monde avant la Tempête 》

최근 시위로 인해 시끄러운 한남동이지만 근처 다른 한쪽 구석에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너무나 평화로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워킹 위드 프렌드인데요, 이곳에서 현재 지난 2022년 디뮤지엄에도 선보였던 파리의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니나 콜치츠카이아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바깥 상황과는 반대로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전시라 소개해 봅니다.

니나 콜치츠카이아

​이곳은 독특하게 1층은 카페, 2층은 갤러리로 이루어진 독특한 갤러리이기도 합니다.

카페와 갤러리 공간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층에서 가볍게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곳이면서 더불어 그림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니나 콜치츠카이아 Nina Kolchitskaia

최근 파리의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니나 콜치츠카이아는 자유와 사랑을 주로 표현하는 화가이자 사진가, 패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이미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이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도 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림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로서도 활동하고 있어서인지 샤넬과 미우미우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했으며 여러 개인전에 참여했습니다.

@galeriepenelope.com

작품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장소가 협소한 편이기에 작품들이 많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넓지 않다보니 대형 그림보다는 작은 A4 사이즈들의 그림이 많습니다.

주로 소박한 풍경화를 그린 그림들이 많고 전체적인 색감은 파스텔 톤보다는 조금 톤 다운된 그림들이 많아서인지 화려하지만 차분한 느낌도 동시에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그림의 전체적인 구성과 형식도 평범한듯 하면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색상을 한 화폭안에 믹스 매치에서 배열하거나 그림의 구성 분할도 새로워서인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나 일상적인 소재를 신선한 감각과 색으로 재현했습니다.

2층 본 전시 공간에는 대형 창문에 그녀가 직접 그린 스타일의 새 드로잉과 함께 불어로 된 시가 쓰여 있습니다.

또 다른 한쪽 공간에는 별도의 룸이 있고, 이는 벽화와 대형 그림, 침구나 소품까지 그녀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침실로 꾸며놓았습니다.

그림과 벽 드로잉, 굿즈가 매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그녀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연출했습니다.

전시된 굿즈는 1층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작가의 작품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stagram @ ninakoltchitskaia

Exhibition Information

전시 기간 : 2025. 1. 13 – 2025. 2. 9

관람 시간 : 화, 목~일 12:00am – 6:00pm
(매주 월, 수요일 휴무, 1/27~1/29 휴무)

위치 : 워킹 위드 프렌드 Working with Friend

요즘처럼 각박한 시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입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그림처럼 희망찬 새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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